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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존스토트

(서머리 책요약) 현대 기독교 선교 - 존 스토트 (6)

by Peirasmos 201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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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리 책요약) 현대 기독교 선교 - 존 스토트 (6)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는 사도들이 선언한 좋은 소식 속에서 우리들에게 그 정수로 제시되었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첫째로 복음의 사건들이 있었다. 어떤‘일들’이 예루살렘에서 ‘발생했고’ 그들 사이에서 ‘성취되었다’. 이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 었다. 특별히 나사렛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히셨고 부활하셨다. 사도행전의 연설들에도 예수의 부활이 동일하게 강 조된 점이 명백하다. 때로 사도 베드로는 인간 예수의 생애와 사역을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또 어떤 때는 베 드로는 예수의 높아지심과 통치와 재림까지 계속 언급했다. 그러나 베드로의 메시지는 바울의 메시지처럼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두 사건은 실제적, 객관적, 역사적 사건이었다. 그리고 분명히 오늘날의 실존 주의적 풍토에 올바로 대처하는 길은 경험을 강조하는 나머지 역사를 경시하고, 그리고 부활을 실재와의 내적인 조우로 비신화화하는 또 하나의 유사한 기독교적 실존주의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주관성의 유사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현대인의 마음속에 죽음과 부활을 견고한 역사적 사건으로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객관적 기반을 제시하는 것이다. 


  복음의 증거들, 이 말은 사도들이 복음의 확증을 위하여 호소했던 증거를 뜻한다. 그것은 두 증인의 입 으로 증언이다. 진실성이 수립되도록 하기 위한 이중적 증거이다. 첫째가 구약성경이다. 두 번째로 목격자들인 사도들 자신의 증거이다. 복음의 주장들, 이 주장들은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있다. 


  많은 사람들은 “권위주의적 설교의 시대는 지났으니 우리는 우리 시대의 회의적 기질에 수납될 수 있는 방식으로 복음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복음의 주장들은 무엇인가? 우리가 이미 본 바와 같이 그 주장들의 중점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신약적 용어로 근본적인 주장은 “예수는 주님이시다”는 것이다. 복음은 공로없는 자들에게 주시는 자비의 좋 은 소식이다. 예수 종교의 상징은 저울이 아니라 십자가다. 복음의 약속들, 이제 복음의 주장들로부터 복음의 약 속들로 넘어가서 그리스도께서 지금 그에게 오는 자들에게 제공하시고 참으로 약속하시는 그것을 고찰해 봄이 논리적 순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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