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의지혜9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8)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8) 바울은 로마서 8장 전반부(1-30절)에서 일련의 곤경 전체, 곧 죄책과 죄의 권세(1-9), 사망이라는 사실(6-13),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대면하는 두려움(15절), 고난에 직면하여 느끼는 연약함과 절망(17-25), 기도할 때의 무력함(26-27), 삶이 무의미하고 절망적이라는 느끼(28-30)을 다루면서, 하나님 은혜의 충족성을 설명한다. 바울은 하나님이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주신 네 가지 선물을 강조함으로써 그의 주장을 강조한다. 첫째는 의 곧 “정죄함이 없는 것”이다.(1절) 둘째는 성령이고(4-27), 셋째는 아들됨, 곧 주 예수님이 장자 되시는 신적 가족으로 입양됨(14-17, 29절)이며, 네 번..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7)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7) 21.내적 시련 복음사역의 기초는 성경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그리고 그 약속들을 하나님의 보증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십자가를 통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 성령을 통한 새로운 탄생,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 안에서 얻는 새로운 삶 등이다. 그것의 목적은 사람들을 거듭나게 하고, 그들이 최대한 충분히 부활의 삶을 체험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복음 진리의 사역이라도 그 진리들을 부적절하게 적용할 경우 메시지와 목적이 성경적이라 하더라도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영혼을 치유할 수 있는 진리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됨으로써 죄 사함, 양심의 평화,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과의 교제만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다. 내주 하시는 성령의 ..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6)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6) 19.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사람이다. 구약 종교의 전체 정신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이라는 개념에 의해 결정되었다. 구약은 인간에게 피조물로서의 연약함과 죄악으로 인한 더러움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신약에서는 우리는 상황이 변화된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과 종교가 이전보다 덜 중요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한 구약의 계시 그리고 그것이 인간에게 요구하는 겸손은 여전히 전제된다. 신약의 신자들은 하나님을 자신의 아버지로 여긴다. 아버지라는 것이 이제는 하나님의 언약 이름이 되었다. 하나님을 그분의 백성과 결속시켜 주는 언약이 이제는 가족 언약..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5)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5) 제3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면 18.복음의 핵심 성자께서 죄 많은 인간을 대신해 자신을 드림으로써 몰인정한 성부 하나님의 마음을 돌려놓았다는 개념은 복음 메시지가 아니다. 그것은 성부하나님과 성자하나님의 뜻이 서로 일치됨을 부인하며, 그럼으로써 우리에게 서로 다른 두 신을 믿도록 요구하는 다신론이 되기 때문이다. 성경은 인간의 모든 악덕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구원하기로 택하신 그 사람들에 대한 자신의 진노를 소멸시키는 데 주도권을 쥐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함으로써 그러한 개념을 완전히 배제한다. 화목의 교리는 하나님이 진노를 불러일으킨 대상들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자기 아들의 피로 진노를 제거하기 위해 그 아들을 주셨다는 것이다. 사..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4)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4) 16.인자하심과 준엄하심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자라는 개념을 하나님의 준엄하심이라는 개념과 분리시키는 습관이 있다. 이러한 습관은 그릇된 믿음밖에는 남는 것이 없다. 하나님의 도덕적 완전함 안에는 특별한 인자가 나타내는 한 가지 관대함이라는 특성이 있다. 관대함이란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받는 사람이 합당한 자격이 있는가에 구애받지 않고 일관되게 그것을 초월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성향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인자라는 배경에서 하나님의 준엄하심이 잠시 영향을 끼치는 징계는 우리가 인자라는 배경 없이 그러한 준엄함에 정면으로 맞서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17.질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3) 14.심판자 하나님 성경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묘사할 때,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자 사실을 발견하시는 분인 하나님의 전지하심과 지혜를 강조한다. 아무것도 하나님을 피할 수 없다. 인간을 속일 수는 있지만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아시며, 우리를 있는 그대로 심판하신다. 최후의 심판교리는 인간의 책임과, 정의가 마침내 모든 잘못-현세의 삶의 본질적인 부분인-을 이기고 승리하리라는 확실성을 강조한다. 전자는 가장 미약한 행동에도 존엄성을 부여해 주며, 후자는 한창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평안함과 확신을 가져다준다. 이 교리는 인생에 의미를 부여한다. 기독교적 심판관은 역사가 한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는 것을 ..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2)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2) 12.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개개의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이 발휘된 것으로서, 그들의 복지에 직접 참여하사, 자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그들의 구세주가 되도록 하시고, 이제 그들이 언약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알고 즐기도록 하신 것이다.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들의 복지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처럼 상대방에게 참여하는 것은 모든 사랑에 포함되어 있다. 실로 이것은 사랑이 진실한지 아닌지를 가리는 시금석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양은, 자신의 독생자가 인간이 되어 죄의 대속을 위해 죽고 그럼으로써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는 유일한 중보자가 되도록 그를 주신 것에서 드러난다. 어떤 사람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1)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1) 10. 하나님의 지혜와 우리의 지혜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골 1:9)중세의 교훈에 따르면 일곱 가지 중요한 죄 가운데 하나가 나태함(무감각)이다. 이는 완고하고 기쁨이 없는 냉담한 마음을 말하며, 오늘날 기독교계 여기저기에 이러한 죄가 많다. 그 증상은 개인의 영적 무력증과 더불어 교회들에 대해 비판적인 냉소주의를 보이며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독창력과 진취적인 기상에 대해 거드름 피우며 분개하는 것이다. 삶이 하라고 명하는 것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하라. 인생의 문제들은 하나님께 일임하고 그것의 궁극적 가치를 측량하시게 하며 자신의 할 일은 주어진 모든 분별력과 진취성을..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0)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0) 8.하나님의 위엄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145:5) 베드로는 그리스도께서 변화되셨을 때 그분의 장려한 영광을 목도했던 것을 되새기면서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자라” (벧후 1:16)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할 때 첫 번째는 하나님에 대해 생각할 때 하나님을 왜소하게 만들 만한 제한들을 제거해 버리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우리가 위대하다고 여기는 권세나 힘과 하나님을 비교해 보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주권적이시고 만물을 꿰뚫어 보시며 전능하신 분으로 믿는 일에 얼마나 더딘지, 우리는 주님이요 .. 2018.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