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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2)

by Peirasmos 201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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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2)






12.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개개의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이 발휘된 것으로서, 그들의 복지에 직접 참여하사, 자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그들의 구세주가 되도록 하시고, 이제 그들이 언약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알고 즐기도록 하신 것이다.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들의 복지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처럼 상대방에게 참여하는 것은 모든 사랑에 포함되어 있다. 실로 이것은 사랑이 진실한지 아닌지를 가리는 시금석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양은, 자신의 독생자가 인간이 되어 죄의 대속을 위해 죽고 그럼으로써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는 유일한 중보자가 되도록 그를 주신 것에서 드러난다


  어떤 사람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하는 것이야말로 그 사람에 대한 참사랑이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행하시는 것 곧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최선의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행하는 수단은 전능함이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우리를 지금 또한 영원토록 헤아릴 수 없는 복으로 가득 찬 관계에 들어가게 한다.



13.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란 하나님이 사람을 향해 사랑으로 역사하시는 인격적 활동이라고 말한다. 또한 은혜가 그리스도를 희생하여 이룩한 하나님의 부요함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죄인들의 행위와는 반대로, 실로 그들의 죄과를 무시하고 그들에게 값없이 보이시는 사랑이다. 그것은 가혹한 대접을 받기에 합당하고 가혹함 외에는 그 무엇도 기대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선하심을 보이는 것이다


  믿음은 은혜에 의해 시작되고 은혜에 의해 지속되는 은혜의 선물이다. 사랑은 그 보답으로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일단 사랑이 생기면 그 사랑은 기쁨을 주기를 원한다. 계시된 하나님의 뜻은 은혜를 받은 사람은 이후로는 선한 일에 몰두해야 함을 가르쳐 준다. 참으로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사에 넘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대로 행한다. 믿음은 은혜에 의해 시작되고 은혜에 의해 지속되는 은혜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은혜가 먼저, 하나님의 영원한 책에 내 이름을 새겼다네. 내 모든 슬픔을 취해 가신 어린양에게 나를 내어 드린 것도 바로 그 은혜라네, 내 영혼에게 기도를 가르쳤으며, 용서의 사랑을 알게 했고, 오늘까지 나를 지켜 준 것 그리고 나를 놓지 않을 것은, 바로 그 은혜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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