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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0)

by Peirasmos 201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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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0)





8.하나님의 위엄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145:5) 베드로는 그리스도께서 변화되셨을 때 그분의 장려한 영광을 목도했던 것을 되새기면서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자라” (벧후 1:16)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할 때 첫 번째는 하나님에 대해 생각할 때 하나님을 왜소하게 만들 만한 제한들을 제거해 버리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우리가 위대하다고 여기는 권세나 힘과 하나님을 비교해 보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주권적이시고 만물을 꿰뚫어 보시며 전능하신 분으로 믿는 일에 얼마나 더딘지, 우리는 주님이요 구주이신 그리스도의 위엄을 얼마나 경시하는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분의 위엄을 묵상하는 가운데 이러한 것들을 마음에 새김으로써 새로운 힘을 얻을 때까지 여호와를 앙망하는것이다.



9.지혜로우신 하나님


  성경에서 하나님을 지혜롭다고 말할 때, 단순한 영리함이나 교묘함이 아니라 그것은 단순한 지성이나 지식 이상으로 지적인 속성일 뿐 아니라 도덕적 속성이기도 하다. 성경적 의미에서 지혜로우려면 우리의 지성과 영리함은 올바른 목적을 위해 이용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타락한 세상을 행복하게 지켜 주거나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을 안락하게 만들어 준다고 약속하지 않으며, 결코 그렇게 약속한 적이 없다. 하나님은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에게 아무런 고민 없는 삶을 약속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 반대다. 하나님은 이 세상 삶이 모두에게 편안한 것이 되게 해주시기보다는 이 세상 삶에 대해 다른 목적을 고려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은 곧, 우리가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의 놀랍도록 질서 정연한 복잡성과 다양성으로 인해 그분을 찬양하면서 그것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고, 그럼으로써 창조 세계와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것이다


  비록 우리는 타락했지만 하나님은 최초에 가지고 계시던 목적을 버리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그들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적절하게 그분을 찬양하는 상태에서 하나님과 그들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아는 가운데 계속해서 기뻐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영원 전부터 그들에게 쏟아 부어진 구원의 사랑을 기뻐하고, 하나님은 복음을 통한 은혜로 이끌어낸 사람들의 반응하는 사랑을 기뻐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며 또한 우리의 영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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