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8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6)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6) 5.성육신하신 하나님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은 나사렛 예수가 하나님으로서 사람이 되셨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신성을 상실하지 않은 채 인성을 취하셨기 때문에 나사렛 예수는 참으로 완전하게 인간이셨고 참으로 완전하게 신적존재라는 것이다. 베틀레헴에서 태어난 그 아기는 인간이 되신 하나님이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는 사실적인 진술이 아니라 오히려 고린도후서 8:9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나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는 좀더 포괄적인 진술이다. 삼위일체의 첫 번째 위격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분의 선한 기뻐하심에 복종하는..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5)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5) 4.오직 참되신 하나님 우상 숭배란 거짓 신들을 숭배하는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형상을 가지고 참되신 하나님을 숭배하는 것도 포함한다. 우리가 예배하는 분인 하나님에 대한 형상과 그림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형상들은 하나님의 명예를 손상시킨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는 형태로 제시되면, 하나님의 영광은 더럽혀지며 그 분의 진리는 거짓에 의해 타락해 버리고 만다. 그림과 형상을 반대하는 핵심적인 이유는 그것들이 묘사하는 신적 존재의 인격적 본질과 특성에 대한 진리의 대부분을 불가피하게 숨기게 되기 때문이다. 형상들은 우리를 그릇된 길로 인도한다. 그것들은 하나님에.. 2018. 6. 23.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 게리토마스 (1)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이끄는 9가지 영적기질 - [Open] 서문 오랜 세월 교회는 교인들에게 기도의 방법도 하나, 예배의 방법도 하나, 성경 공부의 방법도 하나라고 말해 왔다. 구원의 길이야 당연히 하나 - 예수 그리스도 - 지만 우리의 복된 구주를 예배하고 사모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기도하는 것 자체에 있을까 아니면 기도의 시간과 방법에 있을까? 내가 믿기로 우리 하늘 아버지는 그 자녀들을 기뻐하시며 그들의 다양성으로 인해 즐거워하신다. 하나님은 하늘 아버지께 가까이 가는 것을 생의 목표로 삼는 자녀들을 찾고 계신다. 당신 이 그 방향으로 나가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 [Develop] 1부 영성에의 길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똑같은.. 2018. 6. 22. 누가복음(15:11-32) 탕자의 명예로운 삶 (4) 누가복음(15:11-32) 탕자의 명예로운 삶 (4) 천국에 가면 우리는 2가지를 고백합니다.1. 아버지 저 왔습니다.2. 많이 힘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나님께서도 2가지 말씀하십니다.1. 이제 오냐2. 애썼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다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잘못될 것을 아시지만 스스로 돌오기까지 기다리시고, 반드시 내 아들은 돌아온다는 확신을 가지신 아버지.자기 잘난 맛에 평생을 탕진하고 기진맥진하여 면목없이 돌아오는 아들을 뜨겁게 안아주시는 아버지.하나님 아버지입니다. 이런 아버지가 있으십니까? 저는 있습니다. 돌아온 아들이아버지! 저를 품꾼의 하나로 여기소서! 무슨 소리냐! 너는 내 자식이다.부모와 자식이 싸우면 누가 집니까?부모님이 집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랑하니까요.자식을 이길만한 힘이 없어.. 2018. 6. 22. 누가복음(15:11-32) 탕자의 명예로운 삶 (3) 누가복음(15:11-32) 탕자의 명예로운 삶 (3)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회와 시간을 주십니다.아무리 잘 믿는 부모님이라고 해도 자식은 죄인을 낳습니다.부모님이 예수님을 잘 믿어도 자식이 예수님을 믿는 자로 태어나지 않습니다.처음부터 시작하십니다.우리 인류 아담과 하와가 저지른 실수!선택한 결과하나님 없이 사는 자 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그 생애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스스로 믿게 하시고 스스로를 불러 깨우치십니다.그 다음에 하나님 없이 살 던 생애와 구별되는 하나님 자녀라는 이름으로 사는 명예와 영광을 요구하시고 우리는 그것을 누리게 됩니다.그것은 윤리와 유능 그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부모님이 있는 자와 부모님이 없는 자의 차이를 아십니까?고아들은 울지 않습니다.울어봐야 편들어 줄 부모가 없기 때문에 고아.. 2018. 6. 22. 누가복음(15:11-32) 탕자의 명예로운 삶 (2) 누가복음(15:11-32) 탕자의 명예로운 삶 (2) 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시편 103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성경에서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을 표현하시는 내용을 보십시오.(103편 8절부터) 아버지는 다릅니다.아버지는 제3자가 아닙니다.아버지와 자식이라는 것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어떤 묶임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세상의 부모님들은 실력이 없어서진심을 꾸중과 분노로 밖에 표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시간을 주십니다. 기회를 주십니다.우리 삶 전체에 걸쳐서 이것을 비교하셔야 합니다.둘을 비교하셔야 합니다. 세상의 기만과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우리의 생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헛됩니다.열심히 살고, 노력하고, 성공하는 것이 헛되다는 것이 아닙니다.그런 것.. 2018. 6. 22. 누가복음(15:11-32) 탕자의 명예로운 삶 (1) 누가복음(15:11-32) 탕자의 명예로운 삶 (1) 성경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윤리적으로 교훈적으로 대부분 읽게 됩니다.탕자의 비유는 그냥 읽게 되면 허랑방탕한 아들이 돌아오는 이야기입니다.참 철없는 아들이구나.그래 고생이 약이구나.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고생하다보니 아버지 귀한 줄 알고, 돈 귀한 줄 알고, 사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를 알게 되는 것.그래 이제 더이상 이렇게 있지 말고 아버지께로 돌아가자.이런 이야기가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이야기를 하실 때, 이 이야기를 듣는 그 당시의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했을까요?예수님은 이 이야기를 하시는 의도가 무엇인가요?듣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알려주시려고 하는 것일까요? 1. 너희들 아버지 속썩이지 말고 잘 좀 해라!2. 허랑방탕하게.. 2018. 6. 22. 사사기(13:5) 마지막 사사 삼손, 그는 실패한 인생일까? (1/5) 사사기(13:5) 마지막 사사 삼손, 그는 진정 실패한 인생일까? (1/5) 저는 오늘 삼손에 대한 우리들의 오해를 풀어볼까 합니다. 보통 삼손하면 떠오르는 것이 두 가지 인데 하나는 ‘힘’이고 또 하나는 ‘여자’입니다.그래서 삼손을 평가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은사로 받았지만, 육적인 정욕 컨트롤에 실패하여서 불운의 삶을 살았던 사사로 평가됩니다.그래서 보통 삼손이야기를 통해 얻는 교훈은 하나님께 은사받았다고 자만하지 말자.나실인은 나실인답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자.혹은 육신의 정욕을 잘 다스리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두 눈이 뽑히고 맷돌 돌리는 비참한 인생이 되지말자 등등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사실 다 중요한 교훈이지만 삼손의 인생을 보며 그런 교훈만을 얻고 만다면 삼손은 사실 좀 억울.. 2018.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