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예배에서 하는 일들
[1]예배의 “요소들”
전 예배는 하나님의 존전 앞에서 그 분을 찬송키 위하여 드려지는 것이므로 기도이다. 전 예배는 모두 성경에 기초하고 있으므로, 가르침인 것이다. 우리는 예배의 “요소들”이나 “부분들”이라고 말하기보다 예배의 “측면들”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2]목록을 만듦
1.문안과 축도
2.성경봉독
3.설교와 가르침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의 회중 가운데서 그의 말씀이 읽혀질 뿐만 아니라, 가르쳐질 것을 원하신다.(느8:8; 눅4:20; 행20:7; 딤전4:6; 5:17; 6:2; 딤후2:2; 3:16;4:2; 딛1:9) 설교와 가르침은 (신약 성경에서 그 둘은 분명하게 구별되지 않는다)은 회당 예배의 일부였으며 기독교인 모임의 일부였다.
4. 카리스마적인 예언과 방언
5.기도
6.찬송
7.맹세
8.신앙고백
9.성례
10.교회권징
11.헌금, 헌물
12.교제의 표현
제6장 예배를 위한 준비들
1)지도권
지도자는 자신의 품행이 얼마나 예배의 분위기와 내용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에 대해 민감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장로들은 그들이 모임에 사회를 맡든지 그렇지 않든지 간에 사람들에 의해서 제기되는 제안들을 잘 감독하여 그러한 제안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되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2)예배의 시기
예배란 어느 때에나 적절한 일이다. 마가복음 2:27-28에서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대해서 말씀하신 내용은 안식일의 폐지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안식일이란 그의 주권 아래서 계속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1:10에서의 “주의 날”이란 모든 날이 모든 다른 날과 같다는 (롬14:5) 신약의 일반적인 원리에 대한 분명한 예외인 것 같다. 고린도 전서16:1-2은 초대교회가 그 주간의 첫째날에 모였음을 알려준다.
3)순서배열
(1)역사적 접근방식
교회들이 고대의 용어들을 사용하고, 오늘날 거의 이해될 수 없는 예배의식들을 하고 있다면 그들은 성경적인 원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어떠한 인간의 전통보다 하나님의 명령이 예배의 순서들에 대한 결정을 인도하는 궁극적인 기준이 돼야한다.
(2)구원역사의 재현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죄를 취급하시고 우리들의 삶을 언약 속에서 그 분께 드리도록 하시고, 그리고 그의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와 교제하신다. 우리는 성경적인 한도 내에서, 예배의 주제적인 내용들을 취급함에 있어서 다양한 자율성을 가질 수 있다. 그 다양성이 용서, 헌신,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라는 복음의 기본적인 주제들을 대신할 필요는 없다. 그 다른 성경적인 주제들은 그 분명한 복음적 기초들이 없이는 충분하게 설명될 수 없기 때문이다.
(3)대화
기독교인의 예배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들과 (문안과 축복, 성경봉독과 설교) 회중들이 응답하는 부분들이(기도, 찬양, 찬송)모두 포함된다. 좋은 예배란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적인 내용들을 포함하게 되므로 모든 것들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4)예배의 장소
예배의 장소에 대해서는 우리가 말씀의 일반적인 규칙들을 기본으로 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사용하여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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