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장 예배의 분위기
성경에서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지성”에로만 향하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전 인격 즉 “마음”에게 전달해 주신다. 성경의 감정적인 내용들도 하나님의 계시의 일부분이다. 예배에서 성경을 사용할 때 우리는 단지 지적인 정보만이 아니라, 그 모든 감정적인 내용들까지도 전달해주어야 한다.
1)예배자는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나?
(1)경건성(reverence)
(2)기쁨
(3)죄에 대한 통회
(4)참여
(5)믿음
(6)사랑
(7)담대함
(8)가족적 친밀감
2)예배의 진정성(authenticity)
하나님은 자신이 원하시는 때와 장소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우리의 예배는 하나님의 명령들을 따라야 하며 예배자로서 우리들의 마음들은 주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해 두는 일이다.
제8장 하나님께서 말씀하심: 말씀과 성례들
1)하나님의 말씀
예배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을 때에 우리가 하나님 자신을 만나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이사야6:9-10에서 불순종하는 백성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의 마음을 더욱 강팍 하게 했고, 그래서 그들을 더욱 더 하나님을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축복들로부터 더욱 더 멀어지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비유의 이중적인 목적들을 설명하기 위하여, 그 구절을 인용하였다. 어떤 이들에게는 밝혀주는 역사를 하고, 다른 이들에게는 진리를 감추는 목적들이다.(마1311-17)
2)성경읽기
성경을 읽는 것은 단지 설교를 듣기 전에 주어지는 전주곡만은 아니다. 그것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공적 예배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행위인 것이다. 우리들은 그것들을 들을 때에 우리는 우리 자신들을 성령님의 능력 앞에 드러내놓는 것이 된다.
3)설교와 가르침
하나님께서 일반적으로 사람들로 예수님을 믿게 하시는 것은 말씀의 선포를 통해서이다. (롬10:14; 고전1:12; 2:1-5)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참된 선포를 듣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 자신의 두려운 임재, 능력, 그리고 권위와 마주서게 되는 것이다.
4)성례
세례는 죄로부터 정결케 됨을 상징해주며, 성만찬은 주의 죽으심을 그가 재림하시기까지 선포하는 것이다.(고전11:26) 세례와 주의 만찬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케 하며, 그의 교회, 그리고 그이 목적들과 연합하게 한다. 주의 만찬을 받는 다는 것은 우리가 이제는 죄로부터 떠나려는 결심을 하는 것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렇게 할 것에 대해 책임을 물으실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5)유아세례
예수님은 유아들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들에게 손은 얹으셨다.(막10:13-16) 축복이란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일체감을 갖게 하며, 자신이 언약의 백성임을 확인시켜준다.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그들 위에 놓아주는 것이다. 이것이 세례의 본질이다. 그 축복이 유아들에게 적합한 것이라면, 세례도 그렇다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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