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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리29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4) - 여성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4) 4. 목회직무에 있어서 여성의 위치 1) 문제점 - 혹자는 여성들이 목회자나, 예배 인도자, 설교자 또는 교회행정의 직책을 맡는 것은 개신교 또는 가톨릭 전통에 가장 위배된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여자와 남자 모두 다 목회에 부름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2) 권리인가 아니면 의식인가? - 가장 명확한 신학적 출발점은 세례와 안수 사이의 분명한 유사성이다. 세례에 있어서는 그리스도의 몸에 소속된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성에 전혀 관계없이 부름받아 일반목회에 헌신한다. 만약 한 목회자가 교회에서 그리스도를 대표하며, 또한 기도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을 대표한다면, 남자나 여자 모두가 이와 같은 대표의 기능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매우 타당한 것으로.. 2018. 6. 23.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3) - 안수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3) 3. 안수의 의미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다 사제로서 부름을 받았으나 소수만이 안수목회를 하도록 부름받았다. 1) 평신도의 일반적인 목회 - 그리스도교 공동체 안에서의 목회는 곧 그리스도의 목회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 는 곧 아들을 통하여 성령에 의하여 수행되는 아버지의 목회이다. 모든 신자들은 복음을 증거하고, 병든 자를 방문 하며, 궁핍한 자를 돌보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을 도우라고 부름받았다. 그러나 안수받은 목회는 평신도의 일반 목회와는 다르다. 이는 곧 성직자는 정식으로 부름받고, 준비과정을 거치며, 심사를 받아 안수를 받았고, 또한 하나님의 전체 백성을 대신하여 목회하도록 위임받았기 때문이다. 2) 왜 안수를 받아야 하는가? - 안수에 필수적인 것은 목회의 은.. 2018. 6. 23.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2) - 부르심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2) 2. 목회에의 소명 목회의 소명은 검토될 수 있는가? 고전적인 목회의 지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검증할 수 있으며, 또한 검토하지 않을 때는 위험하다고 생각하였다. 1) 내적 부르심 : 자아검토 - 나의 지적 능력은 소명을 감당할 수 있는가? 나는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 성례전을 해석할 줄 아는가? 이런 질문들은 누가 대신 대답할 수 없다. 결국 부르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면 듣는 분 도 하나님이시다. 2) 외적 부르심 : 외적 소명을 부여하는 대리기관은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교회이며, 따라서 그것은 합법적으로 인정된 안수 이전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3) 기준 : 30세 이상의 연령, 안수목회는 최선의 길임을 확신, 개인적 자질(자의식, 다른 사람들과 끈기있게 일 할..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9) 개인적인 평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주시겠다는 약속에 근거해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인격적 관계를 포함하는 것이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시와 도를 알게 하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 진노와 은혜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 자신을 타락한 피조물로, 강하고 자기 충족적인 존재가 아니라, 연약하고 어리석으며 정말로 악한 존재이며 은혜가 간섭하지 않으면 결코 소망이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예수님 때문에 죄인들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하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넉넉히 이길 것이며 하나님의 충족성 안에서 기뻐하면서 로마서 8장처럼 살..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8)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8) 바울은 로마서 8장 전반부(1-30절)에서 일련의 곤경 전체, 곧 죄책과 죄의 권세(1-9), 사망이라는 사실(6-13),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대면하는 두려움(15절), 고난에 직면하여 느끼는 연약함과 절망(17-25), 기도할 때의 무력함(26-27), 삶이 무의미하고 절망적이라는 느끼(28-30)을 다루면서, 하나님 은혜의 충족성을 설명한다. 바울은 하나님이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주신 네 가지 선물을 강조함으로써 그의 주장을 강조한다. 첫째는 의 곧 “정죄함이 없는 것”이다.(1절) 둘째는 성령이고(4-27), 셋째는 아들됨, 곧 주 예수님이 장자 되시는 신적 가족으로 입양됨(14-17, 29절)이며, 네 번..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7)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7) 21.내적 시련 복음사역의 기초는 성경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그리고 그 약속들을 하나님의 보증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십자가를 통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 성령을 통한 새로운 탄생,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 안에서 얻는 새로운 삶 등이다. 그것의 목적은 사람들을 거듭나게 하고, 그들이 최대한 충분히 부활의 삶을 체험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복음 진리의 사역이라도 그 진리들을 부적절하게 적용할 경우 메시지와 목적이 성경적이라 하더라도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영혼을 치유할 수 있는 진리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됨으로써 죄 사함, 양심의 평화,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과의 교제만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다. 내주 하시는 성령의 ..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6)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6) 19.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사람이다. 구약 종교의 전체 정신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이라는 개념에 의해 결정되었다. 구약은 인간에게 피조물로서의 연약함과 죄악으로 인한 더러움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신약에서는 우리는 상황이 변화된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과 종교가 이전보다 덜 중요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한 구약의 계시 그리고 그것이 인간에게 요구하는 겸손은 여전히 전제된다. 신약의 신자들은 하나님을 자신의 아버지로 여긴다. 아버지라는 것이 이제는 하나님의 언약 이름이 되었다. 하나님을 그분의 백성과 결속시켜 주는 언약이 이제는 가족 언약..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5)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5) 제3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면 18.복음의 핵심 성자께서 죄 많은 인간을 대신해 자신을 드림으로써 몰인정한 성부 하나님의 마음을 돌려놓았다는 개념은 복음 메시지가 아니다. 그것은 성부하나님과 성자하나님의 뜻이 서로 일치됨을 부인하며, 그럼으로써 우리에게 서로 다른 두 신을 믿도록 요구하는 다신론이 되기 때문이다. 성경은 인간의 모든 악덕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구원하기로 택하신 그 사람들에 대한 자신의 진노를 소멸시키는 데 주도권을 쥐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함으로써 그러한 개념을 완전히 배제한다. 화목의 교리는 하나님이 진노를 불러일으킨 대상들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자기 아들의 피로 진노를 제거하기 위해 그 아들을 주셨다는 것이다. 사..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4)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4) 16.인자하심과 준엄하심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자라는 개념을 하나님의 준엄하심이라는 개념과 분리시키는 습관이 있다. 이러한 습관은 그릇된 믿음밖에는 남는 것이 없다. 하나님의 도덕적 완전함 안에는 특별한 인자가 나타내는 한 가지 관대함이라는 특성이 있다. 관대함이란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받는 사람이 합당한 자격이 있는가에 구애받지 않고 일관되게 그것을 초월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성향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인자라는 배경에서 하나님의 준엄하심이 잠시 영향을 끼치는 징계는 우리가 인자라는 배경 없이 그러한 준엄함에 정면으로 맞서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17.질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3) 14.심판자 하나님 성경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묘사할 때,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자 사실을 발견하시는 분인 하나님의 전지하심과 지혜를 강조한다. 아무것도 하나님을 피할 수 없다. 인간을 속일 수는 있지만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아시며, 우리를 있는 그대로 심판하신다. 최후의 심판교리는 인간의 책임과, 정의가 마침내 모든 잘못-현세의 삶의 본질적인 부분인-을 이기고 승리하리라는 확실성을 강조한다. 전자는 가장 미약한 행동에도 존엄성을 부여해 주며, 후자는 한창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평안함과 확신을 가져다준다. 이 교리는 인생에 의미를 부여한다. 기독교적 심판관은 역사가 한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는 것을 .. 2018.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