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부르심10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14) - 평신도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14) 11. 평신도에게 목회를 준비시키는 일 예배에는 계획과 조직이 있어야 한다. 교회 교육담당자의 역할에는 평신도 교육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목회자는 누구나 다 목회의 한 방편으로서의 목회행정의 책임을 맡게 된다. 1) 목회를 지향하는 행정 -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는 관리를 해야 한다. 목회행정이라는 말은 목회에 관한, 또는 목회를 위한 모든 과업을 지칭한다. 목회지도력에 관한 연구는 그 자체의 목회 전통으로부터 행정목회의 근본을 시급히 다시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2) 교회행정에 관한 신학적 성서적 근거 - 목회자의 소명은 복음을 전하고, 성례전을 베풀며, 양떼들의 영적 상 태를 보살펴주기 위하여 잘 준비된 의식을 제공하는 일이다. 교회행정은 이러한 .. 2018. 6. 24.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11) - 설교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11) 9. 설교를 통한 말씀의 목회 설교는 목회신학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설교는 공개적이기 때문이다. 회중의 그리스도 교적 훈련의 질과 깊이는 설교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설교는 본질적으로 계시되어진 말씀을 증거하는 기록된 말씀 을 해설하고 해석하며 응용하는 것이다. 설교는 격동하는 현대의 지금 여기에 처한 상황 가운데서 스스로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려는 것이다. 설교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여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초대한다. 설교는 또한 위로하고 용기를 주며, 그리스도에게 충성하고, 헌신하며, 그의 제자가 될 것을 고무한다. 설교는 명백하고 이해될 수 있는 가르침을 제공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도덕적인 감각과 경계심을 형성하여 변화된 행동을 유도.. 2018. 6. 24.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10) - 성례전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10) 8. 세례와 성례전의 목회 성례전의 목회는 부수적이며, 안 해도 되는 것 또는 이차적인 임무가 아니라 목회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근본적인 목적의 중심이다. 1) 몸을 씻는 것과 먹는 것 - 성례전은 하나님은 역사 가운데서 우리를 만나주셨고 이 만남은 일정한 기간마다 회상하고 재현되어 우리 가운데서 하나님의 실제적인 임재가 경험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전제한다. 3 2)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 - 세례의식은 공동체에 가입하는 의식이다. 성례전의 의식은 공동체 를 강건하고 건강하게 양육하는 방편이다. 그리스도교 목회에 대한 이 정의는 이미 하나의 공동체 즉 믿음의 공동 체를 내포하고 있음을 염두에 두게 한다. 3) 세례의 목회 - 신자의 세례와 유아세례에 관한.. 2018. 6. 24.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9) - 기도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9) 9) 삼위의 하나님과 기도의 모형 예배집례자는 기도의 행위가 그리스도교 교리의 핵심, 즉 삼위의 하나님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가르침과 어떻게 서로 관련되는가를 분명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1) 예배행위의 시작 단계 - 경외/기원/찬미/감사 (2) 예배행위의 중심 단계 - 고백/회개/탄원/신앙의 확인/간증 (3) 공중기도의 결론 단계 - 감사의 화답/봉헌/성찬/그리스도교적 삶에 대한 서원 기도는 고전적인 목회의 이론을 통하여 삼위일체의 하나님에 관한 근거를 제공하는 삼중적 모형을 통하여 잘 이 해될 수 있다. 10)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 감사의 적절한 순서는 창조주 하나님, 구속주 하나님, 그리고 거룩케 하시는 하나님의 순이다. 11) 영이신 하나님께 드.. 2018. 6. 24.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8) - 전례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8) 6) 전례 인도의 원칙 첫째, 우리가 경배하는 대상은 하나님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경배하려고 모인 것이 아니다. 둘째, 예배는 그 내적 실체를 설명할 수 있는 외적인 체계를 필요로 하고 있다. 질서없는 정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셋째, 경험이 많은 집례자는 반복하여 사용되어 온 안내판과 우리에게 익숙한 길을 특별히 존중한다. 왜냐 하면 그것들은 공동체로 하여금 역사적인 경험과 초시간적 연속성을 상기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목회자는 현대의 종교적 열망에 감염된 과장된 형태의 변덕과 신기한 것을 찾으려는 태도를 이겨내야 한다. 동시에 슬기로운 개혁의 시도를 활용하는 것은 잊지말아야 한다. 넷째, 순서가 고정적으로 짜여 있고 반복적인 회상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독립된 예배라.. 2018. 6. 24.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7) - 예배공동체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7) 7. 예배 공동체의 목회자 신도들의 생활 가운데에는 다섯 번의 비교할 수 없이 중요한 날이 있다. 첫 번째 날은 태어난 날, 즉 생명을 부여 받은 날이다. 두 번째 날은 세례를 받고 믿음의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날이다. 세 번째 날은 세례를 다시 확증하고 자발적으로 믿음의 공동체에 열심히 헌신하며 그 거룩한 교제를 즐거워하는 확증의 날이다. 네 번째 날은 사랑 가운데서 평생에 걸친 충성의 언약을 드리는 날이며, 마지막으로는 생명이 다시 하나님 손으로 되돌아가는 죽는 날이다. 이 모든 날에 오직 목회자만이 초대된다. 목회의 주체성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것 중의 하나는 예배 공동체에서의 지도자라고 하는 공적 역할이다. 1) 제사장의 직무란 무엇인가? - 예언자는 하나.. 2018. 6. 23.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6) - 직무와 은사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6) 6. 목회의 직무와 은사 1) 맛디아를 선택한 전통 - 주님의 부활 후 그리스도의 목회를 세대를 넘어 이어가기 위해서는 가시적인 교회 를 구성하는 것이 그리스도 자신의 뜻이며 계획이라고 생각하였음이 확실하다. 신기하게도 이 일이 부활 후의 교 회가 수행한 첫 과업이 되었다. 2) 목회의 직무들 - 집사, 장로, 감독 (1) 집사 - 연대적으로 보면 집사직무가 장로나 감독 직무자들보다 앞서도 있다. (2) 장로 - 흠잡힐 데가 없는 성품, 결혼 생활의 충실, 훌륭한 부모로써 믿는 자녀들을 두는 것, 비방받지 않 는 상황 이런 장로들은 회중 가운데서 전반적인 목회의 임무, 즉 설교하고 가르치며, 빵을 떼고 부활을 증거하였 다. 장로는 감독자로서 양떼를 치는 목자이다. 이 장.. 2018. 6. 23.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4) - 여성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4) 4. 목회직무에 있어서 여성의 위치 1) 문제점 - 혹자는 여성들이 목회자나, 예배 인도자, 설교자 또는 교회행정의 직책을 맡는 것은 개신교 또는 가톨릭 전통에 가장 위배된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여자와 남자 모두 다 목회에 부름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2) 권리인가 아니면 의식인가? - 가장 명확한 신학적 출발점은 세례와 안수 사이의 분명한 유사성이다. 세례에 있어서는 그리스도의 몸에 소속된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성에 전혀 관계없이 부름받아 일반목회에 헌신한다. 만약 한 목회자가 교회에서 그리스도를 대표하며, 또한 기도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을 대표한다면, 남자나 여자 모두가 이와 같은 대표의 기능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매우 타당한 것으로.. 2018. 6. 23.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3) - 안수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3) 3. 안수의 의미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다 사제로서 부름을 받았으나 소수만이 안수목회를 하도록 부름받았다. 1) 평신도의 일반적인 목회 - 그리스도교 공동체 안에서의 목회는 곧 그리스도의 목회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 는 곧 아들을 통하여 성령에 의하여 수행되는 아버지의 목회이다. 모든 신자들은 복음을 증거하고, 병든 자를 방문 하며, 궁핍한 자를 돌보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을 도우라고 부름받았다. 그러나 안수받은 목회는 평신도의 일반 목회와는 다르다. 이는 곧 성직자는 정식으로 부름받고, 준비과정을 거치며, 심사를 받아 안수를 받았고, 또한 하나님의 전체 백성을 대신하여 목회하도록 위임받았기 때문이다. 2) 왜 안수를 받아야 하는가? - 안수에 필수적인 것은 목회의 은.. 2018. 6. 23.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2) - 부르심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2) 2. 목회에의 소명 목회의 소명은 검토될 수 있는가? 고전적인 목회의 지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검증할 수 있으며, 또한 검토하지 않을 때는 위험하다고 생각하였다. 1) 내적 부르심 : 자아검토 - 나의 지적 능력은 소명을 감당할 수 있는가? 나는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 성례전을 해석할 줄 아는가? 이런 질문들은 누가 대신 대답할 수 없다. 결국 부르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면 듣는 분 도 하나님이시다. 2) 외적 부르심 : 외적 소명을 부여하는 대리기관은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교회이며, 따라서 그것은 합법적으로 인정된 안수 이전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3) 기준 : 30세 이상의 연령, 안수목회는 최선의 길임을 확신, 개인적 자질(자의식, 다른 사람들과 끈기있게 일 할.. 2018.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