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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토마스오덴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10) - 성례전

by Peirasmos 2018.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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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10)





  8. 세례와 성례전의 목회 성례전의 목회는 부수적이며, 안 해도 되는 것 또는 이차적인 임무가 아니라 목회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근본적인 목적의 중심이다. 


  1) 몸을 씻는 것과 먹는 것 - 성례전은 하나님은 역사 가운데서 우리를 만나주셨고 이 만남은 일정한 기간마다 회상하고 재현되어 우리 가운데서 하나님의 실제적인 임재가 경험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전제한다.  3


  2)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 - 세례의식은 공동체에 가입하는 의식이다. 성례전의 의식은 공동체 를 강건하고 건강하게 양육하는 방편이다. 그리스도교 목회에 대한 이 정의는 이미 하나의 공동체 즉 믿음의 공동 체를 내포하고 있음을 염두에 두게 한다. 


   3) 세례의 목회 - 신자의 세례와 유아세례에 관한 두 가지 전승은 본래 최초의 전승을 보충하여 주는 것으로 개 개 전승은 그 신학적인 정립을 위해서는 상대 전승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우리는 주장하고자 한다. 


  4) 마지막 때의 향연 - 목회자가 주재하는 성찬은 마지막 때의 음식이다. 이는 마치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가 준비한 연회에 우리가 참석하는 것과 같다. 우리가 만약 목회자가 하는 일의 내용과 근거가 무엇이냐고 질문을 하게 된다면 우리는 성례전의 생활을 회피해 버리거나 무시할 수가 없다. 이는 목회의 심장부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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