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3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4) - 여성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4) 4. 목회직무에 있어서 여성의 위치 1) 문제점 - 혹자는 여성들이 목회자나, 예배 인도자, 설교자 또는 교회행정의 직책을 맡는 것은 개신교 또는 가톨릭 전통에 가장 위배된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여자와 남자 모두 다 목회에 부름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2) 권리인가 아니면 의식인가? - 가장 명확한 신학적 출발점은 세례와 안수 사이의 분명한 유사성이다. 세례에 있어서는 그리스도의 몸에 소속된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성에 전혀 관계없이 부름받아 일반목회에 헌신한다. 만약 한 목회자가 교회에서 그리스도를 대표하며, 또한 기도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을 대표한다면, 남자나 여자 모두가 이와 같은 대표의 기능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매우 타당한 것으로.. 2018. 6. 23.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3) - 안수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3) 3. 안수의 의미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다 사제로서 부름을 받았으나 소수만이 안수목회를 하도록 부름받았다. 1) 평신도의 일반적인 목회 - 그리스도교 공동체 안에서의 목회는 곧 그리스도의 목회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 는 곧 아들을 통하여 성령에 의하여 수행되는 아버지의 목회이다. 모든 신자들은 복음을 증거하고, 병든 자를 방문 하며, 궁핍한 자를 돌보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을 도우라고 부름받았다. 그러나 안수받은 목회는 평신도의 일반 목회와는 다르다. 이는 곧 성직자는 정식으로 부름받고, 준비과정을 거치며, 심사를 받아 안수를 받았고, 또한 하나님의 전체 백성을 대신하여 목회하도록 위임받았기 때문이다. 2) 왜 안수를 받아야 하는가? - 안수에 필수적인 것은 목회의 은.. 2018. 6. 23. (서머리 책요약)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19) 개인적인 평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주시겠다는 약속에 근거해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인격적 관계를 포함하는 것이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시와 도를 알게 하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 진노와 은혜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 자신을 타락한 피조물로, 강하고 자기 충족적인 존재가 아니라, 연약하고 어리석으며 정말로 악한 존재이며 은혜가 간섭하지 않으면 결코 소망이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예수님 때문에 죄인들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하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넉넉히 이길 것이며 하나님의 충족성 안에서 기뻐하면서 로마서 8장처럼 살.. 2018.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