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1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8) - 전례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8) 6) 전례 인도의 원칙 첫째, 우리가 경배하는 대상은 하나님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경배하려고 모인 것이 아니다. 둘째, 예배는 그 내적 실체를 설명할 수 있는 외적인 체계를 필요로 하고 있다. 질서없는 정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셋째, 경험이 많은 집례자는 반복하여 사용되어 온 안내판과 우리에게 익숙한 길을 특별히 존중한다. 왜냐 하면 그것들은 공동체로 하여금 역사적인 경험과 초시간적 연속성을 상기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목회자는 현대의 종교적 열망에 감염된 과장된 형태의 변덕과 신기한 것을 찾으려는 태도를 이겨내야 한다. 동시에 슬기로운 개혁의 시도를 활용하는 것은 잊지말아야 한다. 넷째, 순서가 고정적으로 짜여 있고 반복적인 회상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독립된 예배라.. 2018.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