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독교강요 SET35

칼빈 기독교 강요 요약 13장 5/7 (삼위 하나님이 계시다) 제13장 성경은 창조이래로 하나님은 한 본체이시며 이 본체 안에 삼위가 존재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17. 삼위 '한 분 하나님을 생각하자마자 즉시 삼위의 광채에 싸이게 되고, 삼위를 구별하여 보자마자 곧바로 다시 한 분 하나님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 땅에 강림하신 것도 성부가 아니셨고 오직 성부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성자이셨으며, 또한 성부께서 죽으시지도 다시 사시지도 않으셨고, 오직 성부께로부터 보내심을 받 은 성자께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구별이 성자께서 육신을 입으신 그때에 시작된 것이 아니고, 그 이전에도 성자께서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셨던 것이 분명히 드 러나는 것이다. 18.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차이점 모든 활동의 시작과 모든 일의 근원과 원천.. 2023. 4. 4.
칼빈 기독교 강요 요약 13장 4/7 (삼위 하나님이 계시다) 제13장 성경은 창조이래로 하나님은 한 본체이시며 이 본체 안에 삼위가 존재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13. 그리스도의 신성은 그분의 이적을 통하여 입증된다. 이적을 행함에 있어서, 선지자들과 사도들은 하나님의 선물들을 나누어 주었는데 반하여, 그리스도께서 는 자기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 보이신 것이다. 사실 주님도 때로는 이적을 행하기에 앞서서 기도함으로 써 성부께 영광을 돌리기도 하셨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에는 그리스도 자신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보 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구원도, 의도, 생명도, 없는데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것들을 친히 지 니고 계시다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신것이다. 우리는 하늘 아버지께서 베푸시는 축복들이 성자의 간 구를 통해서 우리에게 임한다는 것은 물론, 함께 권능에.. 2023. 4. 3.
칼빈 기독교 강요 요약 13장 3/7 (삼위 하나님이 계시다) 제13장 성경은 창조이래로 하나님은 한 본체이시며 이 본체 안에 삼위가 존재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9. 구약성경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신성 시편 45편에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라고 기록되어 있다. 피조물을 위해 영원한 보좌가 세워진다는 구절은 성경에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다만 하나님으로 불릴 뿐만 아니라 또한 영원한 통치자로도 불리는 분에게만 합당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 이사야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의 특징적인 표지인 지상대권을 가진 분으로 아주 분명하게 공표하였다. 10. 영원하신 하나님의 천사 거룩한 조상들에게 나타난 어떤 천사는 자신을 영원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렀던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하나님으 아브라함이나 그 밖의 족장들에게는 나타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 2023. 4. 2.
칼빈 기독교 강요 요약 13장 2/7 (삼위 하나님이 계시다) 제13장 성경은 창조이래로 하나님은 한 본체이시며 이 본체 안에 삼위가 존재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5. 신학적 용어의 한계성과 필요성 단순한 용어 때문에 완강하게 싸울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아주 경건하게 이 문제를 다룬 고대의 교부들도 서로가 일치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심지어는 그들 개인적으로도 일관된 견해를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러한 용어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던 그 필요성을 이러한 용어를 원하지 아니한 사람들로 하여금 신중히 고려하게 하며, 점차로 그 용어의 유용함에 익숙해지게 하자. 성경이 한 하나님이라고 말할 때에 우리는 그것을 본체가 하나인 것으로 이해해야 하며, 성격이 한 본질 안에 셋이 있다고 할 때에는 그것이 삼위일체의 세 위격을 의미한다는 것임을 아무도 부정하지는.. 2023. 4. 1.
칼빈 기독교 강요 요약 13장 1/7 (삼위 하나님이 계시다) 제13장 성경은 창조이래로 하나님은 한 본체이시며 이 본체 안에 삼위가 존재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1. 하나님의 본성은 불가해하며 영적이다. 하나님의 무한하시고 영적인 본질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은 일반 사람들의 헛된 망상들을 물리치는 데에는 물론 세속 철학의 교묘한 이론들을 반박하는데에도 충분하다. 하나님의 무한하심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의 잣대로 그를 재지 못하도록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며, 또한 그가 영이시라는 사실은 그에 관한 어떤 세속적이며 육신적인 상상에 빠지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2. 하나님 안에 삼위가 계신다. 하나님은 자신을 특별한 표지로써 지칭하셔서 자신을 우상들과 더 분명하게 구별하신다. 그는 자신을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선언하시는 한편, 동시에 분명히 삼위로 바라보도록 그렇게 자.. 2023. 3. 31.
칼빈 기독교 강요 요약 12장 (우상과 완전히 구별되는 하나님) 12장 하나님은 우상과 구별되며 하나님만이 완전한 예배를 받으실 수 있다. 1. 참 종교는 우리를 유일이신 하나님께 결속시킨다.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면 자연스럽게 예배에 관심을 갖게 된다. 하나님은 지금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하는 자를 찾으신다. 예배는 자기 나름대로 드린다고 해서 하나님이 다 받으시는 것이 아니다. 성경이 말 하는 적당한 법칙에 따라 드려야 하나님이 받으신다. 드리는 것은 자유이지만 받으시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 예배할 때,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하나님이 받으실 만 한 예배를 드리려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바르게 예배 할 수 있도록 성경을 통해 가 르쳐주셨다. 하나나님은 율법을 통해 예배의 길을 이미 만들어 놓으셨다. 그러.. 2023. 3. 30.
칼빈 기독교 강요 요약 11장 5/5 (하나님과 우상) 제11장 하나님을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것은 불신앙적이다. 그리고 우상을 세우는 자는 일반적으로 참되신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이다. 14. 니케아 회의에서의 형상물에 대한 유치한 논쟁 이 회의에서 교회당 안에 형상을 설치할 뿐 아니라 이 형상물에 예배까지 드리도록 결정하였던 것이다. 이들은 그리스도인들이 된다는 것보다는 오히려 형상물에 더 큰 애착심을 가진 자들의 그 발광이 어떤 것이었던가를 보여준다. 15. 성경 본문에 대한 엉뚱한 오용 교황주의자들은 우상을 만들고 숭배하고 싶은 열정 때문에 겁도 없이 수많은 성경 구절들을 제멋대로 해석해 버렸다. 미라 주교 테오도시우스는 형상 예배를 싫어하는 성도들을 파문시켜버렸다. 16. 형상물에 대한 모독적이며 무서운 주장 어떤 이들은, 희람과 동방 나라가 당.. 2023. 3. 29.
칼빈 기독교 강요 요약 11장 4/5 (하나님과 우상) 제11장 하나님을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것은 불신앙적이다. 그리고 우상을 세우는 자는 일반적으로 참되신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이다. 10. 교회에서의 형상물 예배 오늘 날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려지기를 원하는 자들에 의해서도 매일 같이 우상을 향한 예배가 행해지고 있다. 즉 그들은 하나님을 나무와 돌로 만들어 놓고 육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11. 교황주의자들의 어리석은 회피 그들은 아주 교모하다. 다만 우상의 봉사자일 뿐 예배자는 아니기 때문에 그들은 아무런 죄도 없다고 생 각한다. 형상을 예배하고 있지만 예배는 아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12. 예술의 기능과 한계 가시적으로 표현된 것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역사적인 것과 사건들이요 다른 하나는 역사적인 사건과는 아무 관계.. 2023. 3. 28.
칼빈 기독교 강요 요약 11장 3/5 (하나님과 우상) 제11장 하나님을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것은 불신앙적이다. 그리고 우상을 세우는 자는 일반적으로 참되신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이다. 7. 교황주의자들의 형상물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교황주의자들이 조금이라도 수치를 느낄 줄 안다면, 형상물이 무식한 자의 책이라고 하는 속임수를 써 서는 안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성경의 많은 증거에 의해 명백하게 반박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이 렇게 무식하게 된 것은, 그들을 교육하기에 적합했던 그 교리를 탈취당한 데서 온 것이 아니고 어디서 왔 겠는가? 요컨데 우리를 성부 하나님과 화목케 하셨다는 것을 충분히 또는 진실하게 배웠다고 하면, 대체 무슨 목적으로 나무와 돌과 금, 은으로 그렇게 많은 십자가 상을 교회 도처에다 세웠겠는가? 8. 형상의 기원 : 유형.. 2023. 3. 27.
칼빈 기독교 강요 요약 11장 2/5 (하나님과 우상) 제11장 하나님을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것은 불신앙적이다. 그리고 우상을 세우는 자는 일반적으로 참되신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이다. 4. 형상과 화상은 다 같이 성경과 반대된다. 교회당안에 화상들이 있어서는 안되며 벽에 예배를 받거나 찬양받아야 할 것이 그러져서도 안된다. 하 나님의 모양을 상상하여 새긴 조각이나 그림들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오류가 증가하고 하나님에 대한 경 외가 감소되고 파괴되었다. 5. 우상에 대한 성경의 판단 교황주의자들이 확실한 원리로 결정한 것, 곧 우상은 책의 역할을 한다고 하는 주장을 예언자들이 전적 으로 정죄한 것은, 모든 사람이 명백하게 아는 바다. 왜냐하면 예언자들이 참되신 하나님과 우상을 대립 시키고, 결코 조화될 수 없는 것으로 대치시켰기 때문이다. 6. 교회의 교.. 2023.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