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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리뷰요약

칼빈 기독교 강요 요약 11장 1/5 (하나님과 우상)

by Peirasmos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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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하나님을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것은 불신앙적이다. 그리고 우상을 세우는 자는 일반적으로 참되신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이다.


1. 하나님은 가시적 형태로 자신을 표현하려는 어떠한 노력도 금하신다.


하나님을 형상화하면 하나님의 영광은 파괴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사 사람들은 하나님
을 태양과 별로 표현했고, 애굽사람들은 동물로, 그리스 사람들은 인간의 형태로 각각 하나님을 형상화
했다. 그러나 성경은 우상들 일체를 거절한다. 


2. 하나님을 조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와 모순된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깊이 삼가라.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새겨 만들까 하노라"라고 말
씀하셨다. 


3. 신적 임재의 직접적인 표징도 형상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물론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임재하실 때 구름과 연기와 화염이 나타나기도 했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
하시기도 했고, 때로는 사람의 모양으로 보이시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들은 순간적인 상징일 뿐이었다.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어떤 형상으로도 만들면 안되는 것이다. 교회안에서 형상에게 예배드리는
것은 명백한 죄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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