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초월1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22) 죽음에 대한 목회 책리뷰 목회신학 토마스오덴 (22) - 죽음에 대한 목회 18. 죽음에 대한 목회 사람들이 목회자를 찾아 오는 것은 몸을 고칠 의사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몸을 고쳐야 할 의사가 속수무책이고 또 한 죽음의 권세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죽음의 비밀을 통하여, 또는 이것을 넘어 서서 소망을 가르쳐주는 목회에다 사람들은 눈을 돌린다. 몸과 영이 서로 보완적이면서도 또한 서로 분리할 수 있는 것처럼 의술과 목회도 그렇다. 목회자의 사역은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인격 곧 인 간의 육체와 자기 초월의 능력을 돌보는 일에 더욱 초점을 맞춘다. 오직 목회자만이 유독 전통과 사회적인 역할의 규정, 또는 통상적인 기대에 따라 죽어가는 사람, 그 가족들과 상담을 해야.. 2018.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