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역사다 요약 및 서평 7/15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정말로 확신하였는가?)

 

7.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정말로 확신하였는가?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정말로 확신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지은이는 벤 위 더링턴 박사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였다. 박사는 유창한 말로 확신 있게 대답했다. “예수님은 자신 이 극적인 하나님의 구원 행위를 전달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존재로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은 그 일을 실행하는 하나님의 대리인이며, 그러한 권위와 힘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고 믿 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하나님을 위해서 말하며, 구원 사역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었고, 예수께서 행하신 일은 곧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유대인의 ‘대리권’ 개념에 비추어 볼 때, 한 사람의 대리인 은 곧 그 사람 자신으로 여겨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보내시면서 무엇이라고 말씀 하셨는 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이 너희에게 어떠한 일을 할지라도, 그것은 곧 나에게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과 그가 임무를 맡긴 대리인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신 적인 사명을 받았고, 그 사명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속하는 것이라고 믿고 계셨다.

 

이것은 하나님 의 백성들은 잃어버린 바 되었고 그들을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간섭하셔 서 - 항상 그러셨던 것처೿ - 무슨 일인가를 행하셔야만 했다는 사실을 함축하고 있다. 벤 위더링 턴 박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기름 부음 받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었는 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인자로 여기셨을까?’ 이에 대 한 대답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또 ‘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마지막 메시아로 보셨는가?’라는 질문에 도 역시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보다 못한 누군가가 세상을 구원할 수 있 다고 믿으셨는가?’라는 질문의 답은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박사 는 그렇게 믿고 있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