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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의 전기는 신뢰할 만한 상태로 보존되었는가?
메쯔거 박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약 성경이 고대의 다른 기록보다 사본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원 본과 최초의 사본 사이의 기록 시간이 차이가 적고, 역본이 많기 때문에 내용을 재생하는 데 유리하 다는 점을 밝힌다. 현대의 신약 성경은 99.5퍼센트에 이를 정도로 본문간의 차이가 없고 중요한 기독교 교리는 전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초대교회가 어떤 권위있는 책으로 볼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한 기준에 비추어 볼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예수에 관한 가장 훌륭한 기록이다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의 교리를 뒤엎을 정도의 사본 상 차이점은 없다는 점을 설명한다.
성령하나님은 성경의 신뢰성을 확증하신다. 뿐만 아니라 성경기록 자체도 의심할 여지없이 보존과 전달에 문제가 없다. 사본들끼리의 차이도 별로 없을 뿐더러 그것이 있다고 할지라도 교리나 내 용면에서 큰 문제를 일으킬 여지가 있는 것은 아니다. 성경이 고대에서부터 지속적으로 내려온 문서라고 생각을 하니 갑자기 새롭게 보인다.
몇 천년 동안 이 기록들이 보존되어서 오늘 날 우리의 손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교리나 내용이 변함이 없고, 인류 전체가 이 성경 말씀으로 구원의 길을 발견하고 있는 현실은 새삼스럽게 경이롭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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